이랜드 무누, ‘서핑 캠프’ 컬렉션 공개…환경보호 동참
이랜드 무누, ‘서핑 캠프’ 컬렉션 공개…환경보호 동참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3.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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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무누.
사진=이랜드 무누.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의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가 얼리 썸머 시즌에 맞춰 ‘서핑 캠프’(SURFING CAMP)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랜드는 또 무누의 뮤즈 우진-채채만을 위한 단독 캠페인인 ‘피싱 더 리퓨즈’(FISHING THE REFUSE) 캠페인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화보에는 두 아이가 무누에서 특별히 제작한 키트로 쓰레기를 주우며 지구를 위한 작은 일에 동참하는 과정이 담겼다.

우진-채채 캠페인 화보 공개와 함께 아이들이 쓰레기 줍기로 직접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무누하자 해시태그 챌린지’도 전개하고 있다. 무누는 모든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제작하는 프리오더 전용 브랜드인만큼, 모든 상품의 소재와 디자인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 동시에 재고 최소화로 환경보호에 앞장서 최근 MZ 엄마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랜드 무누 관계자는 “#무누하자 해시태그 챌린지가 아이들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면서 “이와 함께 봄 시즌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채채 원피스와 우진 셋업을 여름 컬렉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무누의 얼리 썸머 시즌 ‘서핑 캠프’(SURFING CAMP) 컬렉션은 이달 20일부터 일주일간 무누 공식 SNS채널 및 키디키디에서 프리오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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