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일렉링크, “최적의 모빌리티 라이프 제공할 것”
SK일렉링크, “최적의 모빌리티 라이프 제공할 것”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3.13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스에스차저, ‘SK일렉링크’로 사명 변경
(사진=SK일렉링크)
(사진=SK일렉링크)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민간 전기차 급속충전기 운영 기업인 에스에스차저가 ‘SK일렉링크(SK electlink)’로 사명을 변경했다. SK일렉링크는 SK가족으로서 새 이름을 달고 네트웍과 기술력을 갖춘 업계 선도 기업으로 박차를 가하겠다고 13일 밝혔다.

‘SK일렉링크’는 전기를 뜻하는 접두어 ‘elect‘와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를 결합한 이름이다.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기의 연결, 기업과 고객의 연결, SK일렉링크의 전기차 사업을 통한 환경 보호 등의 의미를 지녔다.

지난해 말 SK네트웍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SK일렉링크는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뿐 아니라 전기차 보급률 높은 지자체와 손잡고 집중형 초급속 충전소 구축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오토 차징 서비스, 예약 충전 서비스 등 고객중심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힘써 이해관계자의 만족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조형기 SK일렉링크 대표는 “SK일렉링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과 연결되어 최적의 전기차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책임지는 전기차 충전업계 No.1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