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광주시지회, 2023 정기총회서 사업계획 확정
대한노인회 경기 광주시지회, 2023 정기총회서 사업계획 확정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3.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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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회가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지회가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주시지회(지회장 박용화)는 2월 24일 광주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박용화 지회장, 부회장, 읍면동 분회장, 경로당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장, 도‧시의원, 그 밖의 내빈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차 총회 의사록은 원안대로 승인되었으며 2022년 감사보고,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2023년 추가경정 예산 승인 권한 위임 건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원안대로 가결됐다.

박용화 지회장은 “코로나19의 완화로 건강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경로당 회장님의 얼굴을 뵙고 인사드려 기쁘다”며 “노인들은 우리 사회에 있어 수혜자가 아닌 당당한 참여자로 우뚝 서야한다.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노인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방세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시는 65세 이상 노인이 5만8천여명으로 전체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노인인구가 늘어난 만큼 복지시책 중 노인복지를 가장 최우선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사업계획으로 모범 경로당 선정과 행사 일정을 안내하고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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