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2023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102개 봉사단 2040명 회원이 활동을 시작했다.
3월 14일 노인자원봉사 필수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2회, 2시간 이상, 봉사단의 80% 이상 참여 조건으로 10월까지 7개월 동안 지역사회 봉사활동, 재능나눔활동, 특성화 활동 등을 펼쳐 나간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중앙회, 연합회, 지회에서는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 수행기관 모집 및 선정을 거쳐 위탁관리 협약체결과 대전KT교육원에서 실무자 교육 및 참여 봉사자 안전, 소양, 윤리 교육 등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올 해에도 안전에 유의하고 사고예방에 힘써서 한 건의 사고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여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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