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3월 7~9일 연합회 및 시·군·구지회 취업지원센터장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취업지원센터장 워크숍'을 제주에서 실시했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그동안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취업 업무에 매진해 온 센터장이 서로 업무 교류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첫째 날, 세미나를 통해 2023년 취업알선형 사업 방향 및 경기 전역 시·군·구 지역 특성별 홍보물과 관련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60세 이상 노인 무료취업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파주 박진희 센터장과 단원 송병오 센터장의 사례발표를 통해 업무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제주 사려니 숲길 10km를 완주하는 행사를 개최, 그동안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경기도연합회 한미영 취업지원센터장은 ”시·군·구지회 센터장과 같이 10km를 완주하며, 힐링하는 건전한 워크숍이 되었다“며 ”2023년에도 더욱 더 멋지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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