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함안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우산업개발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7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993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시공사업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대우산업개발은 ‘함안 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이안(iaan) 브랜드의 주거철학을 담아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편안하고 이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시공할 것”이라면서 “차별화된 시공 경쟁력과 생활효율시스템인 “살림 착착”, “관리 척척”, “재미 톡톡”, “안심 든든”, “요리 뚝딱” 등 거주자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평면과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함안의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