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소외계층 이웃에 ‘직접 만든 빵’ 온정
LGU+, 소외계층 이웃에 ‘직접 만든 빵’ 온정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3.16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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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와 협업 나눔 활동 전개
지난 15일 ‘U+희망나눔 빵 만들기’에 참여한 LG유플러스 임직원의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지난 15일 ‘U+희망나눔 빵 만들기’에 참여한 LG유플러스 임직원의 모습. (사진=LG유플러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유플러스가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빵을 만들고 전달했다. LG유플러스는 ‘U+희망나눔 빵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나눔 활동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희망나눔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 40여개 적십자 빵 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전국에 있는 대리점 직원 및 지역 소상공인도 빵 만들기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U+희망나눔 빵 만들기를 시작으로 올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이어갈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희망이 필요한 곳에 LG유플러스가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있다"며 "더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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