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롯데홈쇼핑이 눈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힐링 여행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19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운틴 리조트로, 최고급 시설을 갖춘 ‘롯데아라이리조트’ 여행상품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호텔이 2017년 일본 니가타현에 개장한 ‘롯데아라이리조트’는 ‘2020년 미쉐린 가이드 니가타 특별판’에서 ‘최고 편안한(Top Class Comfort)’ 등급 호텔로 소개된 명실상부 최고급 리조트이다. 
전 세계 스키어들이 인정한 스키 리조트이기도 하다. 최고급 레스토랑, 천연온천, 액티비티 시설을 갖췄으며, 리조트를 둘러싼 설경을 봄에도 감상할 수 있다. 롯데호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송 중 추첨을 통해 현금 200만 원(2명),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8명), 룸 업그레이드(40명) 등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TV본부장은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새로운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고객 반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새로운 여행상품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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