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2022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우수 지회 선정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2022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우수 지회 선정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3.22 0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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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가 2022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우수 지회상을 전수받았다.
김성태 지회장(좌)이 2022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우수 지회상을 김두봉 연합회장(우)으로부터 전수받았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3월 10일 열린 제44회 부안군지회 정기총회에서 김두봉 연합회장으로부터 2022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우수 지회상을 전수받았다.

노인자원봉사는 노인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활성화하여 노인의 적극적 사회참여 기회확대 및 지혜로운 노인상을 제시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2022년 부안군지회는 교통안전지도, 독거 어르신 집안 정리 및 텃밭 정리, 마을 가꾸기, 요양원이나 노인보호주간센터에 방문하여 오카리나·색소폰 공연 등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지회는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2월 21일 대한노인회 중앙회로부터 2022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우수 지회로 선정되었다.

김성태 지회장은 “노인자원봉사 우수지회로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열심히 활동해 주신 6개 봉사단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나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아름다운 봉사활동은 존경받아 마땅하며, 자랑스런 어르신으로 거듭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모범을 보이는 노인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3년 부안군지회는 미소, 우리, 영전, 색소피아, 매창, 수련, 금판, 인천 봉사단 8개 봉사단을 운영하여 자원봉사의 아름다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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