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양재경 회장은 3월 20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강당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으로부터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이 날 대한노인회와 경찰청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중앙회 김호일 회장과 양재경 경북연합회장, 황수연 강남구지회장, 김성보 동두천시지회장, 한성율 서귀포지회장, 김동진 상임이사와 김상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찰청에서는 윤희근 청장과 교통국장 등 관계기관이 자리를 함께 했다.
협약식에 앞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그동안의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정책기여자인 양재경 경북연합회장을 비롯해 황수연·김성보·한성율 지회장에게 의 감사장을 수여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을 대할 때마다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일깨워 왔지만 감사장을 받고 보니 지역 노인지도자의 한 사람으로서 고령자 교통안전에 대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교통질서 지키기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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