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기념식·국가유공자 위안잔치
6·25전쟁기념식·국가유공자 위안잔치
  • 김군자 기자/아산
  • 승인 2009.07.03 10:39
  • 호수 1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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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강희복 아산시장, 강태봉 충남도의회의장, 김준배 아산시의회의장, 곽용균 아산시재향군인회장, 김병철 아산투데이대표이사, 한경수 아산시지회장 등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기념 시민생활관에서 6·25 59주년 기념행사가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가 오늘의 발전된 이 땅에 편안함과 행복함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희생하신 6.25 참전용사와 보훈 가족, 재향군인회원들이 있기 때문이고, 6·25의 그날을 기억해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날 강희복 아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의 행사가 국가유공자 및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숙한 시민이 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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