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SPAO)가 가수 ‘강다니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스파오는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로 강력한 영향력을 펼쳐나가고 있는 강다니엘이 스파오가 추구하는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스파오는 오는 27일 강다니엘과 함께한 첫 화보 ‘Lazy Brunch Club’을 공개한다. 이번 화보에서 강다니엘은 스파오 봄 신상 컬렉션을 착용하고 여유롭고 즐거운 일상을 담은 캐주얼 패션을 선보인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화보 속 강다니엘은 싱그러운 미소와 부드러운 분위기로 스파오 봄 신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라면서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강다니엘과 함께 스파오만의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강다니엘 모델 발탁을 기념해 이달 25일부터 스파오 강남점 및 명동점에서, 27일부터 스파오 온라인에서 4월 17일까지 강다니엘 포토카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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