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경주시지회(지회장 구승회)는 2023년 노인자원봉사활동의 주사업으로 '유휴지에 화단꾸미기'를 정해 마을가꾸기를 실천하고 있다.
경주시지회에는 후곡봉사단과 현곡게이트볼 봉사단 2개의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김미한 경로부장이 관리를 돕고있다.
후곡봉사단은 후곡경로당 회원 20명이 활동 중이며, 현곡게이트볼 봉사단은 현곡면 게이트볼 회원 20명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23년 중점 활동은 마을 유휴지에 꽃씨를 뿌려 꽃밭을 가꾸는 것으로 봉사단원들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밝은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전에 자리를 선정하고, 장소 정비 및 화단 주변 정화작업을 해 쓰레기를 버리던 곳을 꽃으로 가꾸어 혐오장소에서 사랑이 피어나는 공간으로 가꾸어 가고 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