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3월 22일 만안노인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지회 소속 임원 및 경로당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업무실적과 각종 예산 결산을 보고하고, 올해 추진될 업무계획 및 각종 예산현안에 대한 안건에 대해 의결, 통과됐다.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정기총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어 지회 임원 및 대의원분들께 대단히 송구하다”며 “오랜만에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임원진과 대의원들께서 그동안 지회 업무에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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