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김제시지회(지회장 이종선)는 3월 14일 청하봉사단을 시작으로 6개 봉사단이 노인자원봉사자필수교육을 모두 마쳤다. 

지회에서는 올해 백구, 동자, 광활, 청하, 종명, 하동오투봉사단으로 6개봉사단에서 총 120명이 한 달에 2회씩  깨끗한 마을 가꾸기와 꽃길 만들기, 체육시설관리, 공원가꾸기 등의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봉사 참여자들은 “노인이 존경받는 세상이 되도록 마을과 지역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선 지회장은 “단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의미 있는 노후를 보내기를 기대한다”며 “이들의 활동이 참여하지 못한 경로당 회원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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