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진안군지회(지회장 구동수)는 3월 28~30일 3회에 걸쳐 진안고원치유의숲(센터장 조백환)과 연계해 ‘노인건강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이미옥 군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진안군지회 구동수 지회장, 임원, 경로당회장 등200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안홍삼 족욕체험, 건강측정 상담, 다채로운 공연 등으로 화합과 힐링의 장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았다.
구동수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100세 시대를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노년 생활이 될수 있도록 노인지원정책을 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경로당이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와 이미옥 군의회 부의장도 “진안군 발전의 근간은 어르신들”이라며 “노인복지를 위하여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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