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서춘계)는 4월 7일, 11일 2회에 걸쳐 ‘경로당 현장 공동작업장갖기 프로그램’인 두부 만들기를 진행했다.
원동면 소재의 늘밭경로당과 원동경로당 회원들은 함께 모여 정성스레 두부를 만들었다.
두부 만들기는 노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지원 뿐만 아니라 공동생산품의 판매로 경로당 자립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현장위주 공동작업장의 모범적 운영으로 경로당의 활용도를 높인다.
서춘계 지회장은 “사업을 통해 경로당의 활용성을 높이고, 경로당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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