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진안군지회, 제16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전북 진안군지회, 제16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4.18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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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지회가 제16회 진안군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진안군지회가 제16회 진안군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구동수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진안군지회(회장 구동수)는 4월 11일 진안군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에서 제16회 진안군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충성 진안군수, 이명진 의원 등 내빈과 구동수 지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읍·면 16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 진안읍팀, 준우승은 동향대야팀, 공동3위는 부귀팀과 마령팀이 차지했다.

바쁜 중에도 참석한 전충성 진안군수는 어르신들과 격려의 악수를 나누며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박수를 보냈으며, 이명진 의원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구동수 지회장은 “주어진 순간순간이 최상, 최대의 기쁨이고 행복이다”라며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는 노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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