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2023년 경로당지도자 교육 지회별 순회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2023년 경로당지도자 교육 지회별 순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4.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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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회가 2023년 경로당지도자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연합회가 2023년 경로당지도자교육을 실시한다. 인사말하는 고광선 연합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회장 고광선)는 강서구지회를 시작으로 9월까지 25개 지회를 순회하며 2023년 경로당지도자교육을 실시한다.

4월 6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실시한 강서구지회 경로당지도자교육에는 강석주 시의원, 한정애·강선구·진성준 국회의원 등 내빈과 고광선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강서구지회 제은영 지회장, 강서구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등 380여명이 참석했다.

고광선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노여천(事老如天) '노인의 돌봄과 섬김을 하늘처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열악한 경로당 환경을 개선하고 서울 노인들의 복지, 여가, 건강, 안전, 행복을 충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서는 고광선 연합회장의 ‘초고령사회 대비 시대적 과제’를 주제로 초고령화 사회의 시대적 배경과 노인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 기준과 더불어 현재 경로당의 과제에 대하여 심도있는 내용을 강의했다.

이어 지역 내 경로당의 우수사례를 경로당회장이 발표하고, 경로국장이 교육을 맡아 경로당의 기능 및 운영 사항, 회계 교육 및 경로당에서 자주 발생되는 민원사례에 대해 강의했다.

4월중에는  4월11일 서초구지회, 4월 25일 영등포구지회 교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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