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지회, 경로당 순회교육 실시
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는 7월 7일 경로당 도고면분회에서 순회교육을 했다.
이날 도고면분회(분회장 박종환) 경로당 33개소에 대한 교육에서 김남철 지회장은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노인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노인지도자들이 수혜자 위치에서 보다는 봉사를 통해 젊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어르신이 되도록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 건강, 웃음 치료 등 여러 분야에서 각 경로당이 보다 좋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회원들의 호응을 받는 경로당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군자 기자/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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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지회, ‘깨끗한 바다 지키기’ 활동 전개
충남 보령시지회(지회장 김재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아직 해수욕장으로 개발되지 않은 해안선 취약 지역에 경로당 회원 39명을 투입, 깨끗한 바다 지키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와 천북면 학성리, 보령시 남곡동 해변도로변 해안 등 3개소 취약지역에 39명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7월부터 10월 말까지 4개월간에 걸쳐 추진되며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만근시 월 50여만원을 받게 된다.

이번 바다쓰레기 수거 사업은 국토해양부가 입안,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 중 일부를 노인 일자리창출사업에 할애하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 하여금 추진토록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