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예천군지회(지회장 이태현)는 (사)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종현)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1000개를 전달 받았다.
이 카네이션은 4월 1일~30일까지 예천군 관내 초·중·고등학생 일부와 은풍중학교 전교생, 예천가족봉사단, 예천부부봉사단, 석송회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것이다.
전달받은 카네이션은 경로당행복선생님들이 예천군 경로당 어르신과 독거노인에게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달아드렸다.
김종현 센터장은 “어버이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예천군 어르신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태현 지회장은 "작년에 이어 꾸준한 관심과 마음을 보내주신 예천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따뜻한 사랑까지 함께 전달되어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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