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 2023년 임원 및 경로당회장 연찬회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 2023년 임원 및 경로당회장 연찬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5.03 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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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지회가
 광양시지회가 경로당 회장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는 4월 20일 1부와 2부로 나눠서 경로당 회장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화 사회를 선도하는 노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로당 조직관리 능력을 배양해 경로당 회원들에게 비전과 행복을 전파하는 새로운 노인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연찬회를 주관한 김종규 지회장을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광양시의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모범 임원 및 경로당 회장 핵심 지도자 80명에게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

교육은 ‘지도자의 힘’을 주제로 송봉애 강사가 나서 핵심지도자의 책임의식과 주인의식은 물론, 노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주성일 사무국장이 경로당 운영지침과 회계 처리 과정 교육을 했다. 이어서 장성군 노인회관, 부안군 고창 고인돌 박물관 등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김종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0만 노인시대를 준비하는 핵심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노인 스스로 책임지는 노인상 정립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도자 리더십과 함께 선진화된 경로당 운영 능력을 배양해 나가자”며 노인복지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경로당회장들에 대해 경로당 운영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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