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강서구지회 염창경로당, 주문진 및 휴휴암 다녀와
대한노인회 서울 강서구지회 염창경로당, 주문진 및 휴휴암 다녀와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5.1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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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지회 염창경로당이 주문진과 휴휴암을 견학했다.
서울 강서구지회 염창경로당은 주문진과 휴휴암을 다녀왔다. 사진 앞줄왼쪽2번째 제은영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서구지회(지회장 제은영) 염창경로당(회장 김석권) 임원 및 회원은 4월 27일 주문진과 휴휴암을 견학하였다.

이날 경로당회원들은 주문진과 휴휴암 견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

김석권 회장과 윤여복 총무는 “오랜만에 서울을 떠나 강원도로 나들이 왔다. 주문진과 휴휴암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광대한 동해를 바라보니 기분이 좋다”며 “휴휴암의 넓고 자비로운 품 안처럼 경로당 임원과 회원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회장과 총무가 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제은영 지회장은 “휴휴암은 쉬고 또 쉰다는 뜻으로 미워하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 시기와 질투, 증오와 갈등까지 팔만사천의 번뇌를 내려놓고 우리 함께 웃으면서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염창경로당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경로당으로 1967년 10월 1일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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