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 수여식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 수여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5.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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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회 2023년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제주연합회는 2023년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회장 강인종)는 2023년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9일 연합회장실에서 노인복지 증진 등에 공로가 있는 어르신 등 12명을 선정해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연합회는 이날 노인복지 향상, 장한 어버이, 웃어른을 공경하여 지역사회 모범이 된 유공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제주도지사 표창은 배광능 감사, 중앙회장 표창은 고광시 이사와 김순자 부지회장이 수상하였다. 또한, 연합회 표창은 하귀1리경로당 김문중 회장, 광령2리경로당 이창성 회장, 고성2리경로당 고형전 회장, 구중경로당 김효등 회장, 상가리경로당 변창진 회장, 신풍경로당 김길홍 회장, 표선면분회 안재수 사무장, 하귀2리 강인선, 문상훈님이 수상했다.

강인종 연합회장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등 노인복지증진에 힘쓴 분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표창을 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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