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는 5월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전남연합회 주관으로 ‘경로당 기억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시~2시에 광양시 관내 읍내경로당과 목성리1구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자체 프로그램예산이 없는 시군을 중심으로 건강, 여가문화, 교육상담 등 분야별로 진행돼,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들의 치매예방에 기여하고 건강증진 및 삶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종규 지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정착화시키는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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