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독거노인 말벗·가사지원·간병 등 봉사
인천시, 독거노인 말벗·가사지원·간병 등 봉사
  • 관리자
  • 승인 2006.08.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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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 연말까지 복합서비스

인천시가 지난달 31일 가정봉사원교육원에서 노-노 홈 케어사업을 위한 케어도우미 수료식을 가졌다.

 

노-노 홈 케어는 건강한 노인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펴 주는 제도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3월 한달 동안 케어도우미 교육을 받은 제4기 교육생 240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8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독거노인 723명과 케어도우미 241명을 선발했다. 이는 독거노인 3명당 도우미 1명 꼴이다.

 

캐어 도우미는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에게 말벗, 가사지원, 간병 등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케어 도우미 요청은 각 구청 사회복지과 또는 거주지 동사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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