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5월 8일 인천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인천시가 주최한 ‘2023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내외를 비롯해 인천연합회 윤성순 수석부회장, 도성훈 교육감, 김교흥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득 위원장, 박판순 의원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인천시청소년합창단, 심청가 판소리 공연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장 수여에 이어, 참석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은 합동 큰절을 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이날 축사에서“제51회 어버이날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축하드리며, 자녀를 훌륭하게 길러내신 사랑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천연합회 산하 10개 군구 지회에 대한 행정과 재정지원에 대해서도 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노인이 행복한 세상 구현을 위해서 인천시 지방정부와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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