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여주시지회(지회장 김병옥)은 5월 11일 지회 대강당에서 제22기 여주시지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충우 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규창·서광범 도의원과 6명의 시의원 전원 그리고 여주시지회 김병옥 지회장을 비롯해 12개 읍면동 분회장, 선임이사, 자문위원 등 내빈 40여명이 참석해 노인대학생 70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노인대학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까지 2시간씩 7개월간 인문학,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김병옥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대학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상 확립과 100세시대에 적응능력을 함양하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 능력을 재발견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며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식견으로 노인회 발전에 기여하고 존경받는 노인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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