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한성율)는 5월 15~18일 임원, 우수 경로당회장, 여성위원, 자문위원 등 24명과 함께 일본 간사이 및 오사카 지역을 탐방했다.
지회는 일본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나라 공원, 세계 최대 목조건물 동대사, 오사카성, 천년 고도의 역사가 흐르는 교토 등을 탐방하고, 오사카 노인복지시설도 견학했다.
우수 경로당회장으로 참여한 김선부 지회 감사는 “인생의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한 경로당회장직을 수행하던 중 지회장님의 노력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해외 탐방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율 지회장은 “노인회에서 해외 탐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서귀포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회를 계기로 자긍심을 높이고, 서귀포시지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