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전대규)는 5월 18, 19일 2회에 걸쳐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경로당 프로그램 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일선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 2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한국웰다잉협회 최영숙 회장의 ‘고령사회 노인의 위기’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아산시 임무숙 강사와 공주시 김계숙 강사의 ‘건강체조 및 스트레칭’, 혜전대학교 이용환 교수의 ‘경로당 프로그램 교수법’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전대규 연합회장은 “코로나19 등의 역경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강사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이번 교육으로 경로당 어르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행복전도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사의 역할이 경로당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만큼,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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