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는 5월 10일 노인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제1호 의안으로 영동군지회 이사 선임 및 임명 보고가 진행됐으며, 제2호 의안으로 2023년 제1회 추경경정 예산(안)에 대해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날은 양무웅 지회장이 취임 후 첫 이사회로 신임 부회장과 이사 임명장 교부식이 있었으며, 노인회와 복지관 직원 소개의 시간도 가졌다.
양무웅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부회장·분회장·이사님은 4년간 지회를 이끌어 나갈 분들”이라며 “지회를 위해 모두 힘을 합쳐 노인복지 향상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준홍 사무국장이 당면업무를 설명하고 이사회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