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보성군지회(지회장 김충회)는 5월 24일 보성군 득량면경로당에서 한국전통상수 활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3시반까지 실시한 프로그램에는 득량면 허인수 분회장 등 회원 45명이 체험했다.
상수 활법은 오로지 손과 정성만으로 신경통, 요통, 관절염 등 질병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어르신들의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삶에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충회 지회장은 “노인회 회원이 전통활법 체험을 통해 각종 통증 완화와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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