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칠곡군지회(지회장 임의도) 소속 율리꿈나무봉사단 회원 20명은 경호천가꾸기와 마을 화단가꾸기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율리꿈나무봉사단은 5월 봉사활동으로 경로당 회원 중 독거어르신의 더덕밭을 찾아가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도와 밭매기 등 농촌일손돕기봉사를 했다.
지난 4월에는 칠곡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바톤터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했다.
임의도 지회장은 “지역의 어른으로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유의하며 활동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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