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형 TV 반납’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 보상
삼성전자, ‘구형 TV 반납’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 보상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6.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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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 ‘삼성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 실시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에서 ‘삼성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에서 ‘삼성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삼성전자가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오는 7월 31일까지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 ‘삼성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용하던 구형 TV를 반납하는 경우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을 추가 증정하며, 구입 모델은 189cm(75형) 이상 Neo QLED와 OLED, 247cm(98형) QLED를 대상으로 한다.

삼성전자는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 제한 없이 어떤 TV를 반납하더라도 추가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의 경우 삼성닷컴을 중심으로 보상판매 기념 특가 정책을 운영, 가격 정책과 더불어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보상판매 기간 동안 ‘삼성 TV로 바꿔보상’ 영상 시청 후 퀴즈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최대 189cm(75형) Neo QLED를 증정하며, 행사 기간 내 제품 구매 고객이 TV 교체 후기를 공유하면 트레비앙 와인용품 기프트 패키지를 활용한 ‘바꿔보상’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오래된 TV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통해 삼성 TV가 선사하는 최상의 시청 경험을 더 풍성하게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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