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단양군지회(지회장 이덕홍) 직원들은 5월 25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노인을 도와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박관순(78) 전 경로당 회장은 지난해 10월 암수술로 경로당 회장직을 사임했으며, 사과 과수원 1800여평을 경작하고 있으나 올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직원들은 박관순 회장을 돕기로 하고 과수원에서 적과작업 등 보람있고 뜻깊은 생산적 일손봉사를 했다.
이덕홍 지회장은 “앞으로 어려운 노인들을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솔선해 봉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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