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지회장 이재규) 부설 제2기 청춘 대학(대학장 이윤용)은 5월 30일 노인대학생과 관계자 등 90명과 함께 선진지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괴산에서 중원대학교 박물관을 관람하고, 음성으로 이동해 큰바위얼굴 테마파크에서 조각들을 감상하고, 국내외 변기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이색카페 EQ바스 라바크라카페에서 이색문화를 체험했다.
이곳은 5월 18일 수지노인대학생 170여명이 다녀온 곳으로, 2기 청춘대학도 이날 탐방을 진행했다.
이재규 지회장은 문화탐방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라”고 배웅 인사했다.
이윤용 대학장은 도착하며 “여러분들께서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만끽하시니 덩달아 기쁨이 가득했다”며 “다음 수업 일에도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나오시라”고 인사말 했다.
청춘대학은 2년제로 4월 4일 2기 입학식과 함께 개강해 11월 30일 종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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