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2동 쇠재마을 5단지 부녀회
파주시 금촌2동 쇠재마을 5단지 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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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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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2동 쇠재마을 5단지 부녀회(회장 정봉휘)는 지난 1일 주민화합과 발전을 위해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강당에서 한가족 연주단을 초청해 음악회를 열었다.

 

한가족 연주단은 부녀회 부회장 라미자씨와 남편 그리고 두 딸로 구성된 가족 연주단이다.

 

이날 음악회에는 금촌2동 동장을 비롯해 임병윤 파주시 의원, 5단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아 대한민국’ ‘마이웨이’ 등 친숙한 음악이 연주됐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5단지 주민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정봉휘 부녀회장은 “아파트 주민들의 단합을 위해 한가족 음악회를 열게 됐다”며 “이 자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특히 젊은이들은 어르신들의 좋은 말씀을 통해 공손함과 예의를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설 파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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