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연금마을 선정
- 연금마을 : 추자면 영흥리
- 선정사유 : 60세이상 노인의 56.5%가 국민연금 수령
※ 상담전화 : (064) 720-4181~5
□ 국민연금공단 제주지사는 2008년 5월 29일 제주도내 마을 중에서 연금수급자가 가장 많은 추자면 ‘영흥리’를 최초 ‘연금마을’로 선정했다. 영흥리는 60세 이상 인구 138명 중 78명이 연금을 받아 노인인구의 56.5%이르고 있다.
□ 금년부터 가입기간 20년이 되어 60세가 된 가입자에게 완전노령연금 지급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여 연금마을을 선정함으로써 국민연금 생활시대의 도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다.
□ 지사에서는 연금마을에 대해 ▲마을 주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정기방문 서비스, 생계곤란자 등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고객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며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유대강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민연금공단 제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