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괴 및 성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본지가 지난 4월 11일부터 500만원 현상 표어공모를 진행해 4월 30일 마감했습니다. 시상식은 5월 6일 오후 2시 대한노인회 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당선자 9명(우수상 김영복 <인천 부평구>, 가작 강춘남 <서울 중구>, 최림길<서울 관악구>, 정운화<강원 강릉시>, 이종납 <충남 아산시>, 장명순<경기 파주시>, 정영희<서울 성동구>, 박광우<경기 포천시>, 서황순<전북 전주시>)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시상은 대한노인회 안필준 회장, 백세시대사 이 심 발행인·회장, 천설모 정재형 대표가 맡았습니다. 당선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우수상 김영복 인천 부평 십정동 동암 신동아 102-1101호 (우리동네 어르신 우리아이 안전벨트) * 가작 강춘남 서울시 중구 만리동 2가 41-3 (노년세대 살핌속에 아이들이 웃고큰다) 최림길 서울관악구 신림6동 362-39 (어린이가 살아갈 세상 어르신이 지켜주세요) 정운화 강원도 강릉시 입암 6주공 아파트 610동 804호 (아이들아 내손잡고 밝은세상 함께걷자) 이종납 충남 아산시 방축동 동아아파트 101동 908호 (아이사랑 펼치는 손 아름다운 노인의 손) 장명순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아동범죄 없는 세상! 노풍당당 앞장선다) 정영희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56-695 2층 (어르신이 지킨아이 대한민국 밝은미래) 박광우 경기 포천 신읍동 307 일신 101동 2208호 (어린이는 나라의 희망 어르신은 어린이의 희망) 서황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15-4 (어린이의 미래는 대한의 미래 우리가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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