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건설, 최악의 산재사망사고 ‘오명’에 ‘도둑 코팅’ 꼼수 논란까지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꼼수'는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을 의미하는 명사다. 비양심과 부도덕한 사건사고들이 도처에 일어나고 언론에 회자되면서 이 꼼수라는 단어 사용의 빈도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서 ‘최악의 살인기업 1위’ 선정, ‘라돈아파트’ 등 포스코건설의 불명예스러운 이슈가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만 산재 사상자 16명이 발생했고 여기에는 고용노동부와 유착관계 의혹까지 제기됐다. 더욱이 기준치 10배의 라돈이 검출된 인천의 ‘더샵’ 아파트에는 아파트 소유권자 동의 없이 재계이슈 | 최주연 기자 | 2019-06-10 17:57 라돈 기준치 이상 검출돼도 정부 탓만 하는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입주자대표 간 측정방법, 수개월 동안 합의 도출 못해건설사, 세대주 모르게 라돈 저감용 코팅 의혹…기업 이미지 추락[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지난해 발암물질이 함유된 라돈 침대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건설사 측이 해당 아파트의 실내 라돈농도를 낮추기 위해 세대주 모르게 라돈 저감용 코팅을 했다는 의혹이 나와 기업 이미지마저 추락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입주자대표회의의 라돈 측정 방법과 장비(FRD400)를 문 재계이슈 | 이진우 기자 | 2019-05-23 11: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