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건설, 최악의 산재사망사고 ‘오명’에 ‘도둑 코팅’ 꼼수 논란까지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꼼수'는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을 의미하는 명사다. 비양심과 부도덕한 사건사고들이 도처에 일어나고 언론에 회자되면서 이 꼼수라는 단어 사용의 빈도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서 ‘최악의 살인기업 1위’ 선정, ‘라돈아파트’ 등 포스코건설의 불명예스러운 이슈가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만 산재 사상자 16명이 발생했고 여기에는 고용노동부와 유착관계 의혹까지 제기됐다. 더욱이 기준치 10배의 라돈이 검출된 인천의 ‘더샵’ 아파트에는 아파트 소유권자 동의 없이 재계이슈 | 최주연 기자 | 2019-06-10 17:57 라돈블랙기업 ‘포스코건설, 라돈방지법’ 발의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포스코건설이 준공한 인천 소재 ‘동탄더샵레이크에듀타운’이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는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포스코건설은 라돈 측정이 의무화되기 전인 지난 2016년 분양돼,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 오면서 입주민과 건설사 간 6개월 넘게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공정경제민생본부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포스코건설 라돈아파트 해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 재계이슈 | 이진우 기자 | 2019-05-24 16: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