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와 함께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세시대 ‘손주 사랑 손주 자랑’ 공모전 수상자] “손주들은 내 삶의 활력소이자 원동력”… 사랑과 자랑이 넘쳤다 [백세시대=배성호 기자] 백세시대가 8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한 ‘손주 사랑, 손주자랑’ 콘텐츠 공모전에는 수기‧사진 등 100여편이 응모했다. 저마다 작품에는 손주들과의 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가 담겨 있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 였다. 참가자들 대부분이 “손주를 향한 사랑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절반도 담지 못했다”고 입을 모은 것과 달리 애정이 듬뿍 묻어나 있었다. 수기부문과 사진부문에서 1‧2‧3등(본지 842호 발표)을 차지한 수상자들의 소감과 수상작품과 관련된 추억담을 소개한다 독자와 함께 | 배성호 기자 | 2022-11-14 15:28 [백세시대 공모 ‘나와 경로당 이야기’ 수상자] 우리들이 잘 모르는 경로당 특징 잘보여 주는 수작 많았다 문학적 깊이와 함께 진솔함과 체험의 깊이에 높은 배점100여편 모두 아름다운 얘기… 글솜씨 뛰어나 심사 고심[백세시대=배성호기자]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아직 속잎이 돋아나지 않은 모과나무는 신나게 목욕 중이다. 정자 옆에 우뚝 선 모과나무는 언제부턴가 경로당 소속 나무가 되었다.(중략) 회원들이 못난이 모과를 손질해 병마다 담는다.(중략) 회원들의 인심이 어느덧 모과 약차처럼 은은하게 내 안에 스며들었다. 경쟁하지 않아도, 조심하지 않아도, 속마음을 들켜도 부끄럽지 않은 이곳이 참 좋다.”장명익 대구 달성군 남해오네뜨2차경로당 회 독자와 함께 | 백세시대 | 2022-04-11 09:41 [경기 일산서구] 반석경로당 "백세시대 화이팅!" 경기 일산서구 반석경로당 박용칠회장님과 회원들이 "백세시대 화이팅"이라고 화이트보드에 써서 기념사진을 찍고,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오셨습니다 .-----우리 반석경로당은 백세시대 신문을 교재로 사용하여 '독보교실'을 운영한다. 신문을 꼼꼼히 읽으며, 복지정책, 건강, 문화등 분야의 새소식을 접하고, 대한노인회의 중앙회, 연합회, 지회의 경로당중심사업을 잘알게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방면의 풍부한 지식을 터득할수 있게 된다. 백세시대로 회원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게 되었다.-----백세시대 편집국에서는 이사진을 돌려보 독자와 함께 | 이현숙 | 2018-02-06 19: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