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하나카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손님을 위해 ‘올 추석 일본 여행 가야하는 이유?!’ 이벤트와 ‘추석맞이 미국 여행 릴레이 혜택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 현지 이용금액 1위 일본, 2위 미국인 점을 고려해 해당 국가로 여행을 준비 중인 손님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중 미국 이벤트는 10월 15일까지, 일본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공항, 면세, 현지 이용 등 여러 혜택을 통해 보다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미국 여행 이벤트로는 현지에서 150/300/500만원 이상 결제 시 5/10/15만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카드상품은 하나카드의 해외 특화 프리미엄 카드 총 9개로 카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본 여행 이벤트로는 일본 3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에서의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미국 여행 이벤트와 동일한 9개 카드를 대상으로 해당 편의점에서 결제 시 최대 4만 5천 하나머니 한도 내 결제 금액의 100%가 적립된다. 그 외 하나 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4천 하나머니 한도 내 결제 금액의 10%를 하나머니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유환철 대리와 남윤채 대리는 “일본과 미국은 각 도시마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행객들의 행선지가 다양한 편인데 이번 이벤트는 해당 국가라면 전 지역에서 참여 가능하다”며 “이번 이벤트로 하나카드와 함께 행복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라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