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경제=김태일 기자] 바디프랜드의 신제품 ‘팔콘’이 출시 2주만에 100억 판매고를 올린 가운데,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인기제품군의 추석맞이 ‘1대 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팔콘’은 지난 5일, 본사에서 진행한 론칭 컨퍼런스를 통해 처음 공개되어 판매 약 2주만에 매출액 100억을 돌파했다. 이는 오로지 ‘팔콘‘ 단일 제품만으로 이룬 이례적인 성과다. 추석 명절 시즌을 앞두고 안마의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팔콘’은 바디프랜드의 핵심 기술인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적용, 고기능성 안마의자의 고정관념을 깬 콤팩트 사이즈와 어떠한 인테리어에도 녹아드는 유려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부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신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작년 7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의 첫 도입으로 헬스케어 로봇의 시작을 알린 ‘팬텀로보’가 그 신호탄이다. 올해 4월과 7월에는 각각 척추 견인치료에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안마의자 ‘다빈치’를 차례로 출시하는 등 안마의자의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신제품 군들의 호응에 힘입어 추석맞이 ‘1대 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선물 수요가 높아지는 명절 시즌을 맞아, 체성분 측정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건강관리가 가능한 ‘다빈치’ 또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군(‘팬텀로보’, ‘파라오로보’)을 구매할 시, 침상형 마사지베드인 ‘에이르’나 1인용 마사지소파 ‘아미고’를 무상 증정한다.
‘메디컬팬텀’을 렌탈할 경우에는 59개월 기준 최대 192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선납할인 최대 89만원+제휴카드 할인 최대 103만원). 여기에 월 렌탈료 2만원만 추가하면 침상형 마사지베드 ‘에이르’를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콤팩트함과 가성비를 내세운 팔콘의 폭발적인 인기에, 자사가 홈 헬스케어 문화를 선도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추석 명절, 선물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 ‘1대 더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