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캠코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잠재부실 확대 방지 및 신용회복과 재기지원을 돕는다. 캠코는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 ‘새출발기금’이 출범 1년을 맞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이용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지원 사례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새출발기금을 통해 희망을 얻고 도약을 시작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이야기’다. 내달 4일부터 31일까지 응모작을 접수받고 심사를 통해 31명을 선정, 총 상금 8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새출발기금 홈페이지와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11월 중 새출발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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