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지회, 노인일자리사업단 발대식
아산시지회, 노인일자리사업단 발대식
  • 김용환 기자
  • 승인 2009.09.11 11:49
  • 호수 1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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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는 9월 1일 아산지회 노인 대학 강당에서 지하철도우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이 끝난 뒤 직무교육을 받은 지하철도우미 40명은 9월 1일부터 12월까지 온양온천역, 아산역, 배방역, 신창역에서 아침 9시부터 저녁5시까지 매월 48시간 근무를 하고 월 20만원의 수당을 받게 된다.

지하철이 온양온천을 통해 신창까지 다니기 때문에 하루 유동인원이 1만명이 넘게 됨에 따라 지하철 도우미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무임승차 전자 티켓 뽑기, 에스컬레이터 바르게 타기 등을 돕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의 안전 등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김군자 기자/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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