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19대 경북 울릉군지회장에 최실근 부회장 당선
대한노인회 제19대 경북 울릉군지회장에 최실근 부회장 당선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4.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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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후보로 당선… 울릉군새마을회 회장 역임, 건설업체 운영

최실근 지회장 “말보다 실천… 경로당 프로그램 개선에 앞장”

경북 울릉군지회 제19대 지회장 선거에서 최실근 후보가 선출됐다.
경북 울릉군지회 제19대 지회장 선거에서 최실근 후보가 선출됐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경북 울릉군지회는 4월 16일 치러진 제19대 지회장 선거에서 최실근 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제18대 정경호 지회장이 임기 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임하면서 실시됐으며, 재적 대의원 26명 중 25명이 임시총회에 참석한 가운데 단독 후보인 최실근 후보를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최실근 후보는 당선 즉시 임기를 시작했다. 

최실근 신임 지회장은 소감에서 “‘어른다운 노인’과 노인의 사회적 책임수행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100세 시대이다 보니 노인들에게 할 일이 더 많다. 지역사회서 사랑받는 노인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1200여명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 지회장은 울릉군 서면 출신으로 지난 4년간 울릉군지회 부회장을 지내면서 노인복지 증진과 복리향상, 지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노후 여가활동 지원과 건강증진에 힘써 왔다. 

최 지회장은 “울릉군, 군의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노인일자리 확대, 더 유익한 경로당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지회장으로서 향후 임기동안 노인이 행복한 울릉군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1944년생인 최실근 지회장은 울릉군새마을회 7·8대 회장을 역임하며 새마을운동의 기반을 다졌으며, 그 공로로 1997년 대통령 새마을 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제4대 울릉군의원을 지내며 울릉군정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을 펼쳤다. 건설업체를 경영했으며, 현재 2세에게 경영권을 넘기고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홍봉선씨와 슬하에 2남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최실근 신임 지회장(왼쪽)이 당선증을 받고 있다.
최실근 신임 지회장(왼쪽)이 당선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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