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운세 (11월 9~15일)
금주의 운세 (11월 9~15일)
  • 관리자
  • 승인 2009.11.10 13:26
  • 호수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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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쥐띠)
부드러움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하면 진심을 알아준다. 24년생 체질상 움직이는 것이 좋다. 36년생 새로운 일보다 하던 일을 지키는 것이 이익. 48년생 귀찮고 잡다한 문제가 있을 듯. 표정관리에 유념해야.

丑(소띠)
신경 써서 했던 일이 생각지 못한 실수로 연결될 수 있다. 어떤 일이라도 주변사람과 일단 상의를. 25년생 용돈 주는 사람이 있어 금전적으로 넉넉해질 듯. 37년생 입을 무겁게 하고 눈으로 먼 곳까지 바라봐야. 49년생 시냇물은 졸졸 흐르지만 결국 바다에 도달. 끝까지 버텨라.

寅(호랑이띠)
헤어지고 만나고 인연의 끈에 변화가 예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서운하더라도 무상하므로 덧없다고 느끼지 말라. 26년생 금전적인 지출은 있으나 삶의 보람을 느낄 듯. 38년생 부드러운 말과 미소가 상대의 마음 문을 연다. 50년생 집에서 뒹굴뒹굴해서는 좋은 운도 놓친다.

卯(토끼띠)
내 발전을 위해 ‘이심전심’은 너무 소극적인 처세술이다. 좀 더 적극성을 띨 필요가 있다. 27년생 낙천적인 성격이면 일상이 즐겁다. 39년생 구름이 보이는 주.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날 때까지 시간을 벌 것. 51년생 지나친 음주로 숙취가 이어지지 않도록 조심.

辰(용띠)
달성해야 할 수치만 생각하게 되면 일에 재미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한쪽으로만 과열되지 말고 사적인 로맨틱함도 늘릴 것. 28년생 작은 행운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주. 40년생 한껏 비지땀을 쏟은 후 보양식 한 그릇으로 활력을. 52년생 언짢게 하는 감정들을 신속하게 몰아낼 것.

巳(뱀띠)
나와 남 사이의 관계를 존중할수록 일이 부드럽게 풀린다. 컨디션 관리를 위해 따뜻한 음식을 먹고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라. 29년생 실물수 있으니 조심. 41년생 은행 문턱이 나에겐 왜 이리 높을까. 53년생 가슴 한복판에 전율처럼 흐르는 강한 바람기가 있다.

午(말띠)
훌륭한 성과는 마치 개미가 일을 하듯 서서히 이루어진다. 행운을 믿으며 조바심을 내지 말고 시간을 기다릴 것. 30년생 축 처져서 보내지 말고 자신을 추스를 것. 42년생 일이 엇나가 자칫 신경질적이 되지 않도록 주의. 54년생 일에 자긍심을 갖는 것도 좋지만, on, off를 조화롭게 유지해야.

未(양띠)
갈팡질팡하지만 않는다면 난처함은 금방 해결. 일의 수순과 전후사정을 잘 따져야 한다. 31년생 주위의 도움이 있으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43년생 과시욕과 쇼맨십을 충족시키기 위해선 더 많은 지식이 필요. 55년생 한 발을 헛딛게 되면 지금까지 쌓아왔던 신뢰나 명예에 과오를 저지를 우려.

申(원숭이띠)
꿈을 현실로 바꿔주는 것. 그것은 바로 ‘결심’. 결심만이 내가 무엇을 생각할지, 어떻게 느낄지, 무엇을 할지, 무엇이 될지 결정한다. 32년생 외출을 피할 것. 의욕은 앞서지만 몸이 잘 안 따라 준다. 44년생 자꾸 공을 들여야 하는 하루. 56년생 쓸 곳이 많아 넉넉지 않을 듯. 괜히 기분 내다간 발을 동동거리게 된다.

酉(닭띠)
사탕발림의 말은 조심해야 할 칭찬이다. 이런 유혹에 넘어가면 피해를 당할 수 있다. 33년생 근심 걱정은 툭툭 털어 버릴 것. 45년생 작은 요행수가 있다. 이익은 그리 크지 않으니 너무 큰 기대는 말 것. 57년생 후견인이나 후원자가 있어 활동에 도움.

戌(개띠)
있던 자리를 떠나야 다른 세상이 보인다. 과다한 일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일탈이 필요할 듯. 34년생 오락거리를 찾아 마음껏 즐겨라. 46년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면 얻는 게 없다. 58년생 뜨뜻미지근해서는 곤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행운이.

亥(돼지띠)
실속 없는 일로 자신을 분주하게 만들지 말라. 커트할 일은 커트하고 내게 산소를 공급할 것. 35년생 주변이 번잡하니 신변정리가 필요. 47년생 실랑이나 시비가 벌어졌을 때는 뒤로 한 걸음 물러날 것. 59년생 정신 팔지 말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해야 운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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