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17대 광주 북구지회장에 김택일 전 부회장 당선
대한노인회 제17대 광주 북구지회장에 김택일 전 부회장 당선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5.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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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후보로 당선… 국방부 사무관 출신, 양산동 경로당회장협의회장 등 역임

김택일 지회장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및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할 것”

대한노인회 제17대 광주 북구지회장에 김택일 전 부지회장이 당선됐다. 당선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김택일 지회장.
대한노인회 제17대 광주 북구지회장에 김택일 전 부지회장이 당선됐다.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택일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17대 광주 북구지회장에 김택일 전 부지회장이 당선됐다. 

광주 북구지회는 지회장의 궐위에 따라 5월 20일 선거를 치르기로 하고 13일까지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김택일 후보가 단독 출마해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택일 후보는 당선 즉시 지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김택일 신임 지회장은 “다년간 노인회에서 일해 온 만큼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신명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평생 복지를 책임지는 단체로 지회를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2년부터 대한노인회와 인연을 맺은 김 지회장은 연현백학경로당 회장을 역임하며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또한 지회 이사 및 부지회장을 9년여 역임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 왔다. 

김택일 지회장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며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대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원 ▷특화 평생학습지원 및 경로당 활성화 노력 ▷생활체육 활성화 ▷냉·난방비와 운영비 통합 사용 지속 건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지회장은 “노인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대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수요에 맞게 창출하고 자원봉사클럽 활성화로 노인들의 성취감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로당 회장 활동비를 조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시장, 구청장과 협의하고, 시·구의회의 협조를 요청하겠다”면서 “아울러 북구청과 협의해 노후경로당 리모델링 및 노후 비품지원을 위한 예산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 지회장은 “관내 경로당협의회장 및 경로당 회장님들과의 소통에 힘써 각종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이며, 지회 직원의 처우개선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1940년생인 김택일 지회장(83)는 서울 문리사범대학을 수료(2년)하고 국방부 사무관으로 근무했다. 퇴임 후에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사도직 단체 회장을 맡은 바 있다. 대한노인회에서는 연현백학경로당 회장, 광주 북구지회 부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양산동 경로당회장단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국방부 장관 표창, 보국포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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