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로나눔’ 행사는 관절·척추 질환이 있어도 치료비 부담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로 실시한다.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절검사와 척추검사를 진행하며 X-ray 촬영, 골다공증검사, 혈액검사 등으로 진단하고 검사 결과를 보고 각 전문의에게 직접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로병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의료취약 거주자에게 의료혜택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 진료비 및 의료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사업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문의 : 바로병원 032-722-8585(내선 835)
함문식 기자 moon@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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